#해시태그 [2019.12] #해시태그

글 편집실

 

1

 

#유튜브_패러디   #1154일_석방   #어린이집_학부모회장
#포탄 파편_무하메드 무스타파 자심   #멕시코_감옥
#거짓말_경찰 조사   #윤동현_양금덕   #무료수술_새 의안

 

 

#멕시코 감옥_누명_석방

#인신매매_누명 #1154일_석방 #인권 침해

한국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던 양○○ 씨는 2016년 1월 15일 결혼을 앞둔 여동생을 만나러 멕시코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멕시코 법원의 재판 결과 ‘증거 없음’으로 밝혀졌지만 한국 영사가 내용을 확인하지 않은 채 서명한 서류 때문에 석방되지 못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지난 3월 12일 불법으로 구금된 지, 1154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정확한 진상 규명과 이에 자국민 보호의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단체 SNS_거짓말_처벌

#어린이집_학부모회장 #거짓말_경찰 조사 #명예훼손_유죄

제주도의 한 어린이집 학부모회장 A 씨는 단체 SNS 방에 학부모를 모두 초대해 직접 목격한 것과 누군가에 들었다며 교사의 학대를 주장했습니다. 결국 한 명의 교사가 어린이집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는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A 씨는 거짓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거짓말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일자리를 잃게 한 A 씨의 엄벌을 요구했고, 법원은 A 씨에게 명예훼손으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습니다.

 

 

#무하메드 무스타파 자심_포탄 파편_무료 수술

#포탄파편_의안 함몰 #대학병원_무료수술 #통증 완화_새 의안

이라크인 무하메드 무스타파 자심 씨가 국내에서 무료 수술을 받았습니다. 2007년 이라크에서 포탄 파편이 왼쪽 눈에 들어가면서 안구가 손상된 무하메드 무스타파 자심 씨는 자국에서 삽입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눈꺼풀이 쳐지고 의안이 함몰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한 대학병원에서 그를 초청해 무료수술을 하면서 통증이 줄어들었고 눈도 편안해졌다고 합니다. 병원은 새 의안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니클로_광고_패러디

#윤동현_양금덕 #유튜브_패러디 #누구처럼 까먹지 않아

유니클로가 최근 제작한 광고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90대의 할머니와 10대 소녀가 위안부 할머니와 강제노역에 동원된 한국인 노동자들을 폄하하는 듯한 대화를 나눕니다. 광고를 본 대학생 윤동현 씨는 강제노역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와 함께 등장해 ‘누구처럼 까먹지 않아’라고 말하는 패러디 광고를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이 영상은 이틀 만에 10만 뷰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유니클로 불매운동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목록 다음 목록

다른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