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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 지역에 위치한 농가에서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농업, 어업, 축산업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의 점검 및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기관, 단체들과 함께 '전남 이주노동자 정책·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라남도 지역의 이주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함께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시: 2025. 4. 16.(수) 14:00
장소: 전라남도의회 1층 중회의실(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1000)
공동주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준), 전라남도의회 김미경, 신승철, 주종섭, 최미숙 의원실
프로그램:
- 사회 : 조창익(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공동대표)
- 좌장 : 육성철(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 발제 1: 전남 이주노동자 정책 제도개선 제언 : 문길주(전남노동권익센터 센터장)
- 발제 2: 국가인권위원회 결정례로 보는 이주노동자의 인권 : 이보람(국가인권위원회 이주인권팀장)
- 지정토론:
1) 윤영대(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집행위원장)
2) 우다야 라이(이주노동자노동조합 위원장)
3) 이종관(전라남도 이민정책과 외국인지원팀장)
4) 주종섭(전라남도의회 의원)
- 참석자 자유토론
행사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062-710-9723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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