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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율시간’과 ‘교과용 도서’로 실천하는 인권교육 토론회> 개최
담당부서 : 인권교육기획과 등록일 : 2024-06-25 조회 : 819

-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 속에서

체계적인 학교 인권교육의 토대 마련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2024626() 오후 3시 국가인권위원회 10층 인권교육센터에서 <‘학교자율시간교과용 도서로 실천하는 인권교육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인권위는 교육부에서 정한 ‘2022 개정 교육과정학교자율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1학기 17주 기준 수업을 고려한, ‘초등학교 인권교육을 위한 교과용 도서(교과서?지도서) 모델2023년에 개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후속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신설 교육과정 마련과 인정교과서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4년 신설 교육과정 마련 2025년 신설 교과목 인정신청 도서 심의 2026년 인정교과서 보급

 

이번 토론회는 2023년 개발된 교과용 도서 모델을 활용하여 선택과목을 개설하는 등 체계적인 인권교육의 토대 마련과 초등학교에서의 인권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토론회는 이근영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의 초등학교 인권교육을 위한 교과목 개설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발표에 이어, 최은경 경기도 매원초등학교 수석교사가 초등학교 인권교육 교과용 도서 모델 개발 결과를 발표하며, 장경훈 용인 동막초등학교 교사가 교과용 도서 모델을 활용한 초등학교 인권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합니다.

 

인권위는 이번 토론회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대표적인 변화 중 하나인 학교자율시간본래의 취지에 맞게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하고 실행하며, 학교 안에서 인권교육이 실효적으로 운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용어 참조>

* 학교자율시간 :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 확대에 따라 단위 학교 여건에 따라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가능하도록 도입된 사항으로,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교과 외에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음

* 교과용 도서 : 교과 교수?학습 행위에 필요하여 편찬·발행된 교육교재

* 인정교과서 : 교육부장관의 권한을 위임받은 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교과서

 

붙임  토론회 웹포스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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