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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
담당부서 : 사회인권과 등록일 : 2024-05-13 조회 : 666

[재난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

 

- 514() 오후 1, 인권위 10층 인권교육센터 -

- 재난·참사 발생 시 국가와 언론의 책임 및 피해자 권리보장 방안 논의 -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는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 국회 생명안전포럼 등과 공동으로 5월 14일(화) 오후 1시 인권위 10층 인권교육센터에서 <재난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포럼—4?16세월호참사에서 10?29이태원참사까지>(이하 ‘포럼’)를 개최합니다.

□ 이번 포럼은 재난피해자의 권리보장을 위해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와 인권위가 공동으로 기획한 연속포럼의 첫 번째 순서로, ‘재난보도와 사회적 과제’, ‘진상규명과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포럼 1부 ‘재난보도와 사회적 과제’에서는, 김언경 소장(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이영주 연구자(연세대학교대학원 상담코칭학과 박사과정), 김은지 기자(시사인)가 4?16세월호참사부터 10?29이태원참사에 이르기까지 언론의 보도 행태 및 내용, 재난피해자에 미치는 언론보도의 영향 및 인권 보호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합니다.

 

□ 포럼 2부 ‘진상규명과 국가의 역할’에서는, 전수진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임기홍 연구위원(경남연구원), 김겸훈 공동대표(이재민사랑본부)가 세월호참사특별법에서 이태원참사특별법 제정에 이르기까지 재난피해자 권리로서의 진상규명과 국가의 역할에 대해 발표합니다.

 

□ 이번 포럼에서는 4?16세월호참사부터 10?29이태원참사에 이르는 지난 10년간 재난?참사를 대하는 국가와 언론의 책임과 태도, 재난피해자 권리보장 측면에서의 부족한 점, 향후 개선 과제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포럼은 사전 신청 없이도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붙임 : 포럼 웹자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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