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박진 사무총장,
전장연 면담 및 장애인 권리예산 시위현장 방문
□ 박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은 장애인 권리예산 등을 요구하며 삭발투쟁을 하고 있는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과 4월 1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사내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박진 사무총장은 장애인 이동권 및 예산 등 인권 현황과 과제에 대하여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였습니다.
□ 한편, 인권위는 장애인 인권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관련 정책’(2018년), ‘65세 이상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 정책 개선’(2020년) 등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 인권위는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