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임진강 철책 근무장병 격려 방문
- 최영애 위원장 “인권친화적 병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 강조 -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27일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육군 제9보병사단을 방문, 전방 격오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 최영애 위원장은 “불철주야 국민과 나라의 안전을 위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인권존중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인권위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최영애 위원장을 비롯한 인권위 방문단은 안병석 제9보병사단장(소장)으로부터 부대에 대한 소개와 시설 설명을 들은 후 강안경계부대에 근무하는 장병의 근무 상황 등을 살펴보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