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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유니세프·체육계와 함께 스포츠인권 위해 한목소리
담당부서 :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 등록일 : 2019-12-11 조회 : 3534

인권위, 유니세프·체육계와 함께 스포츠인권 위해 한목소리

- 12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서 스포츠인권 선서의 날행사 열려 -

- 류현진 선수, 후배들의 스포츠인권 위하여 홍보대사 역임키로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 함께 20191213일 오전 10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서울 송파구) 올림피아홀에서 스포츠인권 선서의 날행사를 연다.

 

스포츠인권 선서는 폭력, 폭언 등 인권침해 없는 스포츠를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 캠페인 사이트(www.savethesports.org)에서 체육계 내외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으며, 김연아, 이동국, 이승엽 등 유명 선수도 선서에 참여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인권 선서의 날은 스포츠인권 증진을 위한 체육계의 혁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시도체육회 등 체육단체와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이 모여 스포츠인권 증진활동을 공유하고 선서 참여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인권위의 스포츠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류현진 선수는 어린 후배들을 위한 스포츠인권 증진 필요성에 공감하며 무보수의 홍보대사 활동을 결심했다. 이 날 행사는 공개 행사로 진행되며 스포츠인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붙임: 1. 스포츠인권 선서의 날 행사 개요

           2. 주요 스포츠인 캠페인 참여 사진

           3. 스포츠인권선서 참여 방법 및 캠페인 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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