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실업팀 성인선수 1,251명 인권실태 조사결과 발표
- 언어폭력 33.9%, 신체폭력 15.3%, 성폭력 11.4%로 학생선수보다 훨씬 심각 -
- 노동인권 사각지대, 폭언•폭력 일상화, 사생활 통제 심각 -
- 실업팀 선수들과 인권보호방안 논의 원탁토론회도 개최 -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은 2019년 11월 21일(목) 광화문 S타워에서 ‘실업팀 선수 인권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인권보호방안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실업팀 선수에 대한 인권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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