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애 인권위원장, 강원도 화천 군부대 격려 방문
- “인권 존중의 병영문화가 강한 군대 만든다” 강조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17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15사단을 방문, 전방 격오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o 최영애 위원장은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국민과 나라의 평화를 위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인권 존중의 병영문화가 강한 군대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o 최영애 위원장을 비롯한 인권위 방문단은 전동진 사단장(소장)으로부터 부대에 대한 소개와 시설 설명을 들은 후 GOP부대에 근무하는 여군과 근무 상황 등을 살펴보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 붙임 부대방문 사진(2장, 별첨). 끝.
사진설명
1.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사진 가운데)이 17일 제15사단을 방문, 승리전망대 기념비 앞에서 단체 기념촬영 중이다.
2.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사진 가운데)은 17일 제15사단을 방문, 사단에 근무 중인 여군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