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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인권위원장,‘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APF)’ 내년 연례회의 유치 성공
담당부서 : 국제인권과 등록일 : 2018-09-20 조회 : 3617

최영애 인권위원장,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APF)내년 연례회의 유치 성공

 

o 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은 18일과 19일 양일간 중국 홍콩에서 열린 23차 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APF, Asia Pacific Forum of National Human Rights Institutions)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APF 연례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 25개국 국가인권기구들이 교류협력을 통해 각국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도모하는 다자간 국제회의다.

 

o 번 회의에서 최 위원장은 취임 후, 국가인권위원장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함과 동시에 다른 나라와 경합 속에서 내년 제24APF 연례회의 및 격년 콘퍼런스 유치에 성공했다.

 

o 특히 최 위원장은 2004년 인권위 사무총장으로 제7차 세계국가인권기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지 15년 만에 국가인권위원장으로서 오는 2019년 서울에서 다시 한 번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의 핵심적인 국제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를 통해 인권위는 과거 10년간 보수정권 하의 활동을 딛고 국제사회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게 됐다.

 

o 최 위원장은 24APF 연례회의 및 격년 콘퍼런스 유치 경쟁에서 한국의 시민운동을 설명하면서 이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현재 인권위에 거는 기대가 높은 상황임을 알리면서 국내외적으로 이러한 요청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o 이번 회의에서 각국 국가인권기구는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가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연합에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향후에도 국제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될 국제회의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o 인권위는 이번 APF 연례회의 및 격년 콘퍼런스 유치 성공을 계기로, 향후에도 인권 증진과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

 

붙임 : 1. 사진 1.

2. APF 설명자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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