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인권위원장, 경기도 수원 공군부대 격려 방문
- “인권 존중의 병영문화가 강한 군대 만든다” 강조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20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방문,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o 이성호 위원장은 “혹한의 날씨 속에 국민과 나라의 안녕을 위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권 존중의 병영문화가 강한 군대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o 이성호 위원장을 비롯한 인권위 방문단은 최성천 비행단장(준장)으로부터 부대에 대한 소개와 시설 설명을 들은 후 공군부대 근무 상황 등을 살펴보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 붙임 위문방문 사진(1장)
사진설명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은 최성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비행단장(준장, 사진에서 맨 왼쪽)으로부터 부대 근무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