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2017 인권공모전’시상식 개최
- 대상 ‘에너지 빈곤층 쪽방촌의 삶’ 등 선정… 당선작 공모전 사이트 등 게시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21일 인권위 인권교육센터 별관에서 ‘2017 인권공모전’시상식을 갖고, 수상작 27편에 대해 시상했다. 대상은 ‘에너지 빈곤층 쪽방촌의 삶’(인권 미디어 부문 사진), ‘모든 사랑은 아름답다’(인권 에세이 부문 일반부)가 각각 수상했다.
o 인권 미디어 부문은 최우수상 ‘매축지의 행복’(포토스토리), ‘인권도미노’(포스터) 등 총 9편이 수상했다.
o 인권 에세이 부문은 최우수상 ‘나는 그저 행복한 고졸 아빠의 행복한 딸이 되고 싶다’(일반부), ‘인권개선을 위한 모험’(아동청소년부) 등 총 13편이 수상했다.
o 인권 논문 부문은 최우수상 ‘노인 노동권 개선방안’등 총 5편이 수상작에 올랐다.
o 수상작은 공모전 사이트(humangongmo.kr), 인권위 블로그(blog.naver.com/nhrck) 등 온라인 매체에 게재되며, 인권 관련 행사, 지자체‧인권주간 전시 등에서도 볼 수 있다.
o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3일부터 30일까지 미디어, 에세이, 논문 등 3개 부문에서 총 28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 부문별 전문 심사위원들의 예․본심 심사를 거쳤다.
o 인권위는 우리 사회 인권의식 향상과 인권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인권공모전을 매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공모전 개최를 통해 인권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 붙임 : 1. 2017 공모전 시상식 사진 1부
2. 2017 공모전 수상작 현황 1부
3. 2017 공모전 대상작 - 인권미디어 부문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