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인권상담 사례집 발간
- 인권상담센터에 접수된 31,444건의 상담사례 분석정리 -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2016년 인권상담사례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사례집은 2015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총 31,444건의 상담사례를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등으로 분석하였다. 기관별로 분류된 인권상담 내용을 살펴볼 수 있으며, 장애, 나이, 사회적 신분 등의 차별유형에 따른 상담내용을 담았다.
◦ 다수인보호시설 인권침해 상담이 8,231건(55.9%)로 가장 많았고 경찰, 학교 순이었다. 차별행위는 장애차별에 대한 상담이 9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희롱, 사회적 신분, 나이 차별에 대한 상담이 그 뒤를 이었다.
◦ 인권위는 전화상담(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31)과 대면상담,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문자와 화상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 인권상담 사례집은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www.humanrights.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