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학교 밖 청소년 대상‘인권순회상담’실시
- 8일 13:00부터,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사회적 관심이나 정책적 지원이 부족한 학교밖 청소년들의 인권 보호․증진에 기여하고자 인권 순회 상담을 실시합니다.
o 이번 순회 상담은 2016. 10. 8.(토) 13:00~17:00, 서울시 청계광장에 마련된 <2016 서울시학교밖청소년 축제 및 대안교육한마당> 에서 열리며, 학교밖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권침해·차별, 고충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o 인권위는 지난해 가정밖 청소년 인권보호를 위해 정책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올해는 학교현장의 교육복지사와 교사, 청소년지원센터 상담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단이‘학교를 거점으로 한 위기청소년 보호체계’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o 인권위는 앞으로 관련 정책의 실효성, 정책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등을 검토하여 청소년 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권고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