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원주시민 대상‘인권순회상담’실시
- 22일 13:00부터,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22일 13:00~16:00, 강원도 원주시 ‘문화의 거리(중앙동 소재)’에서 찾아가는 인권순회상담을 실시합니다.
o 인권위는 이번 상담에서 지역사회의 인권 침해와 차별에 대한 인권 상담 및 법률상담을 진행하며,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 등과 협력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주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o 지역인권사무소가 없는 강원지역은 그동안 인권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조사나 구제, 교육, 상담 등에 대한 인권 취약성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o 한편, 이번 상담은 원주시민연대가 주최하는 강원지역 18개 인권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인권친화도시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원주인권박람회’와 함께 진행됩니다.
o 인권위는 강원 지역 주민의 인권보호․증진을 위해 지역시민단체 등과 상호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인권 선진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