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중구 삼일대로「나라키움 저동빌딩」으로 청사 이전
- 10월 4일까지 이전 완료, 10월 5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시작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무교로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나라키움 저동빌딩」으로 청사를 이전합니다.
o 인권위는 신청사 이전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을 이용하여 이전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2015년 10월 4일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10월 5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 신청사 위치 및 이전일정 >
• 위 치 :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0 (중구 저동 1-2) 나라키움 저동빌딩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12번 출구로 나와서 약 425m 거리) • 이전일정 - 이전기간 : 2015. 10. 2. ~ 10. 4. (인권도서관은 9. 19. ~ 9. 20. 이전) - 업무개시 : 2015. 10. 5. (인권도서관은 10. 12.) |
o 이전하게 될 신청사는 국가기관 소유의 건물(지하 4층, 지상 15층)로 인권위는 11층에서 15층까지 5개 층을 사용하게 되며, 장기적으로 청사관리의 안정성 확보, 예산절감 등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o 인권위는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인권전담 국가
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