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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위원장, 취임 후 첫 인권현장 '나눔의 집' 방문
담당부서 : 홍보협력과 등록일 : 2015-08-21 조회 : 2388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취임 후 첫 인권현장방문으로 '나눔의 집' 방문

광복 70년 계기 소통․공감위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한 자리

“모든 사회적 취약계층이 마지막까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국가기관 될 것”

 

o 국가인권위원회 이성호 위원장은 2015. 8. 20. (목) 15:30 취임 후 첫 인권현장 방문으로 경기도 광주 소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합니다.

 

o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 제7대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취임한 이성호 위원장이 밝힌 바와 같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광복 70년을 계기로 마련하는 자리입니다.

 

o 이 위원장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의 만남을 통해 역사상 가장 끔찍한 인권침해를 당한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이 분들의 생생한 증언과 현황에 대해서 청취할 예정입니다.

 

o 이 위원장은 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인권위가 모든 사회적 취약계층이 마지막까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국가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o 인권위는 필요한 모든 사회 분야와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인권 취약 현장 행보를 지속할 방침이며, 사회 모든 계층에서 최소한의 존엄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등 제반 여건을 개선하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o 앞서, 인권위는 2012년 국가인권위원회 성명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일본과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붙임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성명(2012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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