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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CHR 서울사무소에 대한 기대와 전망 토론회
담당부서 : 등록일 : 2015-06-25 조회 : 2737

OHCHR 서울사무소에 대한 기대와 전망 토론회

- 인권위, 국회인권포럼∙통일미래포럼과 공동 개최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국회인권포럼, 통일미래포럼과 공동으로 2015. 6. 26.(금) 14:00~16:30, 국회의원회관(제2소회의실)에서 「OHCHR 서울사무소에 대한 기대와 전망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o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해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 Commission Of Inquiry)가 북한의 인권침해 사안들에 대한 책임성 규명을 지원할 현장조직(field based structure) 설치를 권고함에 따라 2015. 6. 23(화). 서울 현장사무소(OHCHR in Seoul/ 종로구 서린동 소재)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o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서울사무소는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던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기능을 상설화하여 북한의 인권상황을 심도있게 모니터링하고, 인권침해 가해자들에 대한 책임성 확보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며,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 등을 할 예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큰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o 인권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서울사무소의 설치 의의, 역할 및 기능, 기대와 전망 등 북한인권 개선에 가져올 변화 등을 논의하고, 북한인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o 토론회는 라종일 한양대 석좌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윤남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조정현 국립외교원 교수, 김수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백범석 경희대 교수가 참여해 각각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o 이번 토론회에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홍일표 의원, 조명철 의원, 나경원 의원, 정대철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참석해 개회사 및 축사를 합니다.

 

※ 붙임 : 토론회 프로그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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