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자살예방 대책 토론회>
- 인권위, 경북대서 4. 10. 개최 -
- 대구․경북 학교폭력 및 자살 예방의 방안 모색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노진철)과 2013. 4. 10.(수) 13:30부터 18:30까지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국제회의실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자살예방 대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2011년 대구 모 중학교 학생의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 사건 이후 수많은 대책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안타까운 자살이 계속하여 발생했습니다. 특히, 대구, 안동, 영주, 경산 등 대구․경북 지역에서 청소년 자살 사건이 잇따르면서 대구․경북 지역사회의 특수성을 고려한 청소년 자살 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해 학교폭력대책 및 자살예방대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자살예방 대책의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토론회에서는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자살예방정책의 현황 및 추진경과, △학교폭력예방의 실천적 방안 모색, △청소년 자살예방의 실천적 방안 모색 등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붙임: 세부 진행 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