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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와 개인정보보호> 토론회 개최
담당부서 : 인권정책과 등록일 : 2011-06-29 조회 : 2020

 

 

- 인권위, 정보인권 관련 릴레이 정책토론회  실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011. 6. 29.(수) 14:00~16:30.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10층)에서 <신상털기와 개인정보보호>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최근 타진요, 이지아닷컴, 성추행 의대생 신상공개 등 사회적으로 화제가 된 사안에서 연예인 또는 당사자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하는 이른 바 신상털기(개인정보 프로파일링)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토론회를 통해 △개인 신상에 대한 공개적 논의의 문제점, △SNS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 발달과 ‘신상털기’ 문화의 관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주체에 의한 개인정보인권 침해 사례가 늘고 그 정도 또한 심각해지고 있어, 개인정보인권과 관련한 쟁점을 정리하고 보호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2008. 이후 지속적으로 개인정보인권 보호에 주목해 왔습니다. 그 연장에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정보인권과 관련한 주요 의제를 선정해 2011.8. 까지 약 5회에 걸쳐 <정보인권 릴레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릴레이 토론회에서는 이번 신상털기 문제를 비롯해 △기업의 개인정보 수집 및 유출사고, △취약계층의 정보접근권, △패러디, 표현의자유의 범위와 한계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붙임 : 토론회 일정, 자료집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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