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노인인권지킴이단 발족, 26일 수도권 발대식-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노인 95명을 <제 3기 노인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해 권역별로 발대식을 갖고 2011. 6. ~ 2011. 10. 기간 동안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 발대식 일정 - ▲수도권(38명) : 5월 26일 11시, 인권위 10층, ▲부산(17명) : 5월 25일 12시, 물만골역, ▲대구(20명) : 5월 25일 11시, 대구인권사무소, ▲광주(20명) : 5월 27일 11시, 광주인권사무소
국가인권위원회는 노인 인권 증진에 있어 노인 당사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을 수집하기 위해 2009.부터 ‘노인인권지킴이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3기 노인인권지킴이단>은 지킴이단으로의 기본 교육을 받은 뒤, 6월부터 10월까지 월 3회씩 노인여가활동 프로그램 현황(수도권),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현황(부산), 노인복지시설 진정함 설치 현황(광주), 독거노인지원프로그램 운영 현황(대구)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노인인권지킴이단 활동 결과를 향후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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