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근·양현아 인권위원(비상임) 임명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윤남근(55세, 尹南根) 고려대 법대 교수와 양현아(51세, 梁鉉娥) 서울대 법대 교수가 2010. 1. 19.자로 임명되었습니다(대법원장지명, 임기 3년).
윤남근 인권위원은 서울대 법학과의 학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 합격(1984), △대전지방법원 판사, 수원지방법원 판사, 서울지방법원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등(1987~2006)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2007~현재), △고려대 공익법률상담소 소장(2009~현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2010~현재), △한국도산법학회 부회장(2008~현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2008~현재) △법률신문 논설위원(2008~현재), 법무부 변호사시험 문제은행 출제위원(2010~현재)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양현아 인권위원은 서울대 가정관리학과, 사회학과의 학부 및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뉴스쿨대학교대학원 사회학 박사를 취득하고,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 남북한공동기소단 검사(1999~2001), △법무부 가족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2003~2004),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2005~2006), △한국젠더법학연구회 운영위원장(2005~2007)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2006~현재),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소속교수(2003~현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전쟁과여성인권센터 연구원(2008~현재), △한국젠더법학회 회장(2008~현재)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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