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노인을 위한 인권·건강·법률 상담” 읽기 :
모두보기닫기
“서울지역 노인을 위한 인권·건강·법률 상담”
담당부서 : 홍보협력과 등록일 : 2009-09-08 조회 : 1850
 

“서울지역 노인을 위한 인권・건강・법률 상담”

 

9일 10시 서울노인복지센터, 노인 인권 설문 및 인권특강 실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009. 9. 9(수) 10:00 ~ 14:00. 서울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 앞에서 〈서울지역 노인을 위한 인권・건강・법률・세무상담〉을 실시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노인 인권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2009-2011년 인권증진행동계획의 주요 전략과제로 ‘노인 인권 향상’을 설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국가인권위는 2009년 5월 전국의 노인 79명을 ‘노인 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하고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치매노인, 조손가정노인, 시설생활노인 등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순회상담은 그 연장선에서 노인 인권문제의 현황을 파악하고 사회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번 순회상담에 참가한 노인들에게 인권 및 연령차별 문제 등에 대한 상담서비스뿐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건강, 법률, 세무 상담을 병행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의(이상윤), 변호사(권세헌), 세무공무원(정성윤), 가정문제 상담전문가(김미영) 등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할 예정입니다.

 

  한편 순회상담이 시작되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는 우리 사회의 노인 인권문제 현황을 되짚어보고 노인 인권보호 방안 등을 모색하는 특별강연이 열립니다. 또한 순회상담 현장에서는 노인 인권에 관한 사진 및 포스터 전시, ‘노인들이 직접 말하는 노인 인권 10문 10답-있다? 없다?’ 앙케이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위촉한 노인인권 지킴이단은 이날 행사의 전 과정에 도우미로 함께 할 예정입니다.  끝.

 

 
모두보기닫기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