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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한겨레중·고등학교』인권교육 실시
담당부서 : 홍보협력과 등록일 : 2009-09-02 조회 : 1883
 

인권위,『한겨레중・고등학교』인권교육 실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009. 9. 2. 북한 이탈 청소년 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에서 탈북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인권교육은 탈북 청소년들이 △ ‘나’라는 존재 인식하기 △ 내안의 편견과 차별의 시각 깨뜨리기 △ 탈북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및 남북한 문화 차이로 인한 인권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내용 위주로 인권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탈북 청소년의 한국사회 부적응, 학교생활에서의 언어・문화 차이로 인한 인권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탈북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언어폭력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보호를 증진할 수 있는 인권교육의 장(場)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는 한겨레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하나센터 등과 함께 청소년 대상 인권교육 과정을 마련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2009. 8. 19. 대구 하나센터에서 탈북 대학생 대상으로 〈탈북 청소년(대학생) 인권교육 과정〉을 운영한 바가 있습니다. 끝.

 

붙임 1. 인권교육 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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