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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하에서 사회권 더욱 보장돼야”
담당부서 : 홍보협력과 등록일 : 2009-06-26 조회 : 2189

 

“경제위기하에서 사회권 더욱 보장돼야”

 

- 인권위, <2009 사회권 심포지엄> 개최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비판사회학회와 공동으로 2009. 6. 26. 금. 13:30 - 18:00. 이화여대 강당에서 ‘경제위기와 사회권’을 주제로 <2009 사회권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우리사회 사회권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2007.부터 사회권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사회권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경제위기와 취약계층의 사회권 현황, △경제위기와 사회권 보장 관련 국제사회의 노력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엔 사회권규약 한국담당 보고관인 고메스 위원(Maria Virginia Bras Gomes)이 참석해 경제위기 국면에서 사회권 보호를 위한 국제인권기준과 각국의 정책적 노력에 대해 발제합니다. 또한, 사회권 관련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의 사회권 현황과, 여성, 비정규직, 아동,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사회권 현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은 2009. 11. ‘유엔 경제적 및 사회적 권리위원회’가 우리 정부의 규약 이행에 관한 보고서를 심의하는 데 중요 자료로 활용될 것입니다.

 

붙임 : 심포지엄 프로그램, 발제문 요약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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