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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청소년 인권 난장-청소년 인권활동가 워크숍 개최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8-08-21 조회 : 4569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8월 22일(금) 18:00부터 서울 청계천 T2마당(한국관광공사 앞 야외 상설무대)에서 ‘2008 청소년 인권 난장’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나라 안팎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청소년 인권문제를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듣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이번 행사를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 등 다수의 청소년단체 및 청소년 인권 도서를 꾸준히 발간해온 샨티 출판사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우천 시 행사 연기)

 

  국가인권위는 행사장에서 직접 청소년 인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은 ‘5분 자유발언’ 코너를 통해 학교 및 사회생활에서의 다양한 인권문제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발표하게 됩니다. 또한 자유발언에서는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해 작은 변화를 만들어낸 청소년 진정인, 인권홍보대사 등도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풍물, 율동, 퍼포먼스, 영상물 등이 선을 보이며, 재즈밴드의 특별공연도 준비돼 있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한 인권밥상, 청소년 아르바이트 앙케이트, 거리 칠판, 즉석 시간표, 인권 퀴즈 다트 등의 이벤트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또한 국가인권위는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에게 세계인권선언 60주년 기념엽서와 학생인권을 주제로 다룬 <인권 designtimesp=2237> 잡지를 무료로 배포하며, 도서출판 샨티는 현장에서 청소년 인권도서를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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