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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위원장, 헌법제정 60주년 특별수업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8-07-14 조회 : 2763

 

안경환 위원장, 헌법제정 60주년 특별수업

 

“헌법학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헌법 & 세계인권선언”

 

 

  국가인권위원회 안경환 위원장은 제헌절 및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수업 “헌법학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헌법 & 세계인권선언”을 진행합니다. 안 위원장은 7월 15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소재 성산초등학교 6학년 1반의 사회과목 수업에 1일 교사로 참석해 1948년 대한민국 헌법의 제정과 세계인권선언의 탄생과정 등을 강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수업은 현행 교과과정에서 헌법의 의미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가인권위는 헌법학자 출신 인권위원장의 특강을 통해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헌법정신의 참뜻을 올바로 기억하기를 기대합니다.

 

  특별수업이 진행되는 성산초등학교는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장애통합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현재 국가인권위원회가 지정한 ‘인권교육 시범학교’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성산초등학교는 제헌절 당일인 오는 17일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인권 나눔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별첨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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