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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대구지역사무소 개소 1주년 맞아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8-07-07 조회 : 2637

 

국가인권위 대구지역사무소 개소 1주년 맞아

 

-인권상담 총2,782건, 가깝고 신속한 권리구제기구로 자리매김-

 

 ○ 상담・안내・진정접수 등 총 2,782건의 인권상담. 구금시설(841건) 〉정신병원 등   다수인보호시설(168건) 〉경찰(103건) 〉지자체(24건) 순으로 상담접수현황 보여

 

     ○ 총 344건 접수된 진정사건. 인권침해 접수건 285건(82.8%), 차별행위 접수건 56  건(16.3%). 인권침해 진정의 경우 구금시설 187건(65.6%) 〉정신병원 등 다수인     보호시설 39건(13.6%) 〉경찰 29건(10.2%) 〉지자체 8건(2.8%) 순. 차별행위 진     정의 경우 장애차별 47건(83.9%)으로 압도적 다수 차지

 

 ○ 구금・보호시설 면전진정 업무처리 소요일수, 개소 전 17.8일에서 9.5일로 단축,  2008년 4월 1일부터 교정시설 진정사건에 대한 조사업무 시작

 

 ○ 약 60여회,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인권교육 실시. 20여명의 전문가로 인권교육강사단 구성, 전문적인 인권교육 강사지원

 

 ○ 인권도서・ DVD・ 인권사진포스터 등 다양한 인권자료 보급, 각종 인권세미나・ 토론 회・ 회의 등을 위해 배움터 상시 무료개방, 인권사진전시회・ 인권음악회・ 인권기도회 등의 인권문화행사 개최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구지역사무소의 위상 정립

 

 ○ 2008년 하반기, 더욱 많이 듣고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대구지역사무소 만들 터, 인권취약계층에 직접 찾아가는 인권상담・ 인권교육 확산을 위한 노력 배가・   장애 및 아동인권증진 사업 집중 실시・ 세계인권선언 60주년 기념 다양한 인권문     화행사 개최 추진 중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소장 권혁장)는 오는 2008년 7월 2일, 개소 1주년을 맞습니다.(2007.7.2.개소)

 

  대구지역사무소는 △인권상담과 진정접수 △구금・보호시설 면전진정업무 및 진정함 설치・관리 △대구・경북지역 내에 있는 교정시설(10개소)에서 접수된 진정사건에 대한 조사 △긴급한 인권침해・차별행위에 대한 현장기초조사 및 구제에 관한 사항 △위원회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 △인권교육・홍보 활성화를 통한 인권의식향상  △유관기관・단체와의 교류협력을 통한 인권공동체 확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사무소는 개소 이후 지역민의 인권보호와 지역사회의 인권의식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인권침해에 대한 상담 및 진정건수가 증가했고, 지자체・공공기관・학교・NGO 등에서의 인권교육과 인권문화행사에 대한 협력요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을 통해 선진적인 인권정책과 인권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습니다.

 

  대구・경북 지역민의 따뜻한 관심과 기대를 안고 출발한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의 지난 1년간의 활동성과를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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