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 특별시사회 개최 읽기 :
모두보기닫기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 특별시사회 개최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8-04-10 조회 : 3480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

특별시사회 개최!

하리수 박재동, 화면해설 직접 진행!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4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인권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의 특별시사회4월 10일 6시 씨너스 명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사에는 정ㆍ관계 인사, 문화예술인, 장애인, 이주여성, 성소수자 및 사회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 예정이다.

시각 장애인 초청, 화면 해설 이벤트 진행!

이번 특별 시사회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이 진행될 예정인데, '화면해설'이란 시각 장애인들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에 대한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시각장애인들은 화면해설을 위해 고안된 수신기를 착용하여 화면해설을 듣고 영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화면해설은 방송인 하리수가 첫 번째 에피소드인 시각장애인 주제의 '세 번째 소원'을, 시사만화가 박재동이 마지막 에피소드인 성소수자 주제의 '거짓말'을 화면 해설한다. 두 번째에서 다섯 번째 에피소드는 화면해설 전문 성우가 맡았다.

이번 시사회에는 네 번째 에피소드인 '다문화가정' 주제의 '샤방샤방 샤랄라'에서 성우로 열연한 필리핀 이주 여성 펠라 올리벤자 암바예크씨를 비롯해,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 신혜수, 대한민국 인권대사 이석태, 김희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김병헌 경기디지털콘텐츠 진흥원장, 이현승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민언련사무처장 김언경,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회장 나기용,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박보경과장, <마리이야기> 감독 이성강, <아치와 씨팍> 감독 조범진, 만화가 손문상과 최규석, 장차현실씨, <버스, 정류장> 감독 이미연, <BomBomBomb> 감독 김곡, <진실의 문> 감독 김희철, 애니메이션 칼럼니스트 김준양, 청어람 최용배 대표, 박훈규, 최준석 디자이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설가 공선옥, '야생초 편지'의 황대권, 가수 정태춘과 박은옥, 배우 홍석천 등이 참석한다.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제작 국가인권위원회)는 ‘당신이 나라면’ 이라는 가정 아래 인권과 차별을 다루면서도 친숙하고 경쾌하게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애니메이션으로 17일 씨너스 극장 (센트럴, 명동, 서울대, 분당, 일산, 인천주안, 천안, 평택, 대전, 서면)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는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하나인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6월 개최)에 초청되었으며 4일 개막하는 제21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의 'ASIAN CINEMA' 부문 공식 초청 되는 등 연이은 해외영화제 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끝.

첨부파일

모두보기닫기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