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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부산지역사무소 개소2주년을 맞이하여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7-10-16 조회 : 2863

국가인권위 부산지역사무소 개소 2주년 맞아

   2007년 10월 11일은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지역사무소(소장 이광영. 이하 부산지역사무소)가 개소한 지 2주년(2005.10.11.개소)이 되는 날입니다.

  지역사무소는 △인권상담과 진정접수 △구금·보호시설등의 면전진정업무 및 진정함 설치·관리 △관할구역 내에 있는 구금시설의 수용자가 면전에서 진정하기를 워한 사건으로서 위원장이 정하는 사건에 대한 조사 △긴급한 인권침해·차별행위에 대한 현장기초조사 및 구제에 관한 사항 △위원회의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실태의 점검 △위원회의 조사지원 △인권교육·홍보 및 유관기관·단체와의 교류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부산지역사무소가 개소한 후 지역민들의 인권보호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 결과 인권침해에 대한 상담 및 진정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기관·학교·NGO에서의 인권교육 수요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인권관련 행사(국제 워크숍 등)를 직접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인권전담 국가기구로서,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지역사무소의 지난 2년간 활동과 성과는 붙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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