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부산울산경남 시민영상공모전 개최 읽기 :
모두보기닫기
제2회 부산울산경남 시민영상공모전 개최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7-07-12 조회 : 4091
“영상에 담는 인권 - 시민영상공모전 개최”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지역사무소(소장 이광영)와 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신용헌)는 오는 8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제2회 부산·울산·경남지역 시민영상 공모전『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영상으로 담는 인권』을 실시합니다.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삶과 희망을 담은 영상을 발굴함으로써 지역사회내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직접 미디어 제작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2006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2006년도 대상작은 '귀뚜라미,울다'(연출 김진영/울산/다큐멘터리)로, 4명의 중증장애인들의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활동보조서비스 제도화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 작품입니다.    시민영상공모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시민, 청소년, 초·중·고·대학생과 시민단체·인권단체 활동가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삶과 희망(빈민,노인,장애인,외국인노동자,여성,노숙인,성적소수자,한부모,이주여성,비정규직노동자 등)을 담은 영상, 지역사회의 인권과 차별을 담은 영상이면 됩니다.    이번 영상은 12분 분량으로 제작(드라마·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실험영화 등 형식 제한없음)하여 출품하면 됩니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1일에 수상작을 발표하며, 대상(2명-일반/청소년), 우수상(3명), 인권상(5명), 시민미디어상(10명)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상금과 상장을 수여합니다.    한편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7명의 내·외부 전문가를 추천받아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작품의 완성도, 독창성, 인권지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게 되며, 수상작품(대상,우수상,인권상,시민미디어상 총 20작품)은 CD로 제작하여 인권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의 마감일은 2007년 10월 9일이며 당선작 시상 및 사례 발표일은 11월 16일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센터 공모전 홈페이지(http://access.comc.or.kr),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http://www.humanrigh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모두보기닫기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