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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와 함께 하는 인권교육 워크숍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6-11-30 조회 : 2347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2006년 11월 30일(목)부터 12월 1일(금)까지 도 초․중등 교육관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 워크숍을 운영합니다(고글로리콘도, 충청남도 아산 소재).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시도교육연수원에서 인권(교육) 및 연수과정을 담당하는 장학사와 연구사 등 39명의 교육관리자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국가인권위는 각급 학교에서 인권교육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인권교육 프로그램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 ▲중학교 인권교육 프로그램 “인권, 누구에게나 소중해요” ▲고등학교 인권교육 프로그램 “사람이 곧 하늘이다”를 발간, 각급 교육청 및 학교에 배포한 바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이렇게 배포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수화를 배우고 직접 수화로 대화하는 프로그램을 비롯, 특히 강사와 함께 전체 참가자들이 1박 2일 동안 휠체어를 타고 진행하게 됩니다. 학교 인권상황에 대한 진단과 학생생활지도에 나타나는 인권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학교에서 인권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필요한 학교 인권환경을 어떻게 증진할 것인가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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