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는 2006년 6월 30일자로 2만 번째 진정을 접수하였습니다. 2만 번째 진정인은 정모씨(남, 48세)로 “민원을 신청하기 위해 ○○지검을 방문하였는데 검찰 관계자가 욕설과 폭언을 하였다”며 진정을 제기하였습니다. 국가인권위는 2001년 11월 26일부터 진정을 접수받기 시작해 △2001년 803건, △2002년 2,790건, △2003년 3,815건, △2004년 5,368건, △2005년 5,617건 △2006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1,608건의 진정이 접수되는 등 설립 5주년째를 맞이하면서 진정사건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