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는 지금까지 1331과 02-1331로 나누어져 있던 위원회 전화안내 서비스를 2월20일부터 1331로 일원화해 시행합니다. 기존 1331은 서울을 제외하고 02-1331을 사용해왔습니다. 1331 단일 개통이 시행되면 전국 어디서나 1331만 누르면, 국가인권위원회 상담전화로 연결됩니다. 다만 지역사무소가 설치돼 있는 광주권(광주, 전북, 전남)지역에서 1331을 누르면 광주지역사무소로,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1331을 누르면 부산지역사무소, 그 외 기타지역(수도권 포함)에서 1331을 누르면 서울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센터로 자동 연결됩니다. 다른 지역권 사무소 상담전화로 연결하고 싶을 때는 지역번호를 누르면 됩니다.(예: 서울지역에서 부산지역사무소 상담전화로 연결하려면 051-133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