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 특별시사회 읽기 :
모두보기닫기
인권 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 특별시사회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5-09-20 조회 : 3544
인권 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 특별시사회정·관계 인사, 교사 및 학생, 차별문제 제기한 진정인 등 참석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는 인권 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국가인권위원회 기획·제작)의 개봉을 앞두고 2005년 9월 20일 오후 6시 을지로 명보극장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별별 이야기>는 유진희, 권오성, 이애림, 이성강, 박재동 등 한국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감독이 참여해 장애인·외국인 이주노동자·여성·청소년 등을 주제로 제작한 옴니버스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애니메이션’이라는 문화 미디어를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에 대한 차별 문제를 환기하고 인권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2년에 기획해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에 걸쳐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특별 시사회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은영, 최재천, 노회찬 의원과, 열린우리당 한명숙, 이영호 의원,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 등 국회의원과 청소년위원회 최영희 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소설가 김훈, 영화감독 류승완, 봉준호, 배우 송강호, 박해일, 배두나, 홍석천, 권해효, 방송인 이홍렬, 손석희 앵커 등 문화계 인사와 강지원 변호사, 전순옥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권인숙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가인권위에 학생 두발제한, ‘여자는 매력있고 날씬하게, 남자는 씩씩하고 튼튼하게’ 라는 성차별적 광고 문안, 동성애자 차별, 종교로 인한 평등권 침해(진정인 성우 양지운), YMCA 여성참정권 제한 등을 진정해  우리 사회 차별 문제를 제기한 진정인들과, 소수자 인권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장애우 권익문제 연구소 김정렬 소장, 아시아 인권문화연대 이란주 대표, 외국인 이주노동자 뚜라,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 등이 참석하게 됩니다.   이밖에 전인교육 실천으로 유명한 거창 샛별초등학교 주중식 교장, 재한 몽골학교 몽골학생, 성동 외국인센터 몽골학생, 대안학교인 이우학교, 성미산학교,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 교장, 교사 및 학생들, ‘학벌없는 사회 전국모임’ 학생들, 발달장애 특수학교 ‘사람사랑나눔학교’ 학생, 비학생 청소년 ‘하자작업장학교’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가인권위는 이번 특별시사회에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각계각층의 인사와 미래 인권을 책임질 교사·학생 등을 초청하였으며, <별별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 차별 문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별별 이야기>는 9월 23일 CGV(상암, 강변, 부산서면), 메가박스(코엑스), 시네코아, 시네큐브, 동숭하이퍼텍나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DMC 부산, 대구 MMC 만경관, 광주극장, 제주프리머스 등에서 개봉됩니다.   한편 <별별 이야기>는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월드프리미어 상영을 비롯해 ‘2005년 벤쿠버영화제’ 용호상 부문, ‘2005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부분에 초청되었으며, 제6회 장애인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끝. 
모두보기닫기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