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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숨기는 강동구청 1
등록일 : 2022-06-19 조회 : 1669
* 참고 - 사회적 인지 zero. 비상식적인 것들 1

* 문자 수신

6/15 13:23 02 3425 5030

[구청장에게바란다(46151)]에 작성하신 글이 접수되었으며, 검토중에 있습니다.

2022-06-17까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처리기한 3일, 1회 연장 가능)

'사회적 인지 zero. 비상식적인 것들 1' 건. 아직 미답변. 6/17 24시 기준. 설마.

문자 발신 번호 보니 화면 하단, '관리부서 : 감사담당관 민원관리팀' 이라.

부서안내 확인해 볼까. 5030은 팀 대표번호고, 팀장 1, 주무관 3. 그중 담당업무 : 구청장에게 바란다 정미숙.

1회 연장 가능. 해당 안내 문자 따위 없고 화면에도 딱히 별 흔적 없네.

고로 연장에 대한 정당성 결여. 미답변 명백.

* 담당부서/담당자 모르겠고 고객이 책임질 일 아님.

여전히 그대로네.

정말 상대 하고 싶지 않은 부류들이지만 가만히 있음 더욱 잘못이 바로 잡히지 않고 저들이 하는 대로 당하고 살아야 되잖나.

계획에도 없는 글을 쓰고 자빠짐에 정말 분노가 치솟는다. 전화도 마찬가지.

이런 글 쓰려면 어느 정도 시간 걸릴 것 같나. 상응되는 처리라도 하면 속이나 시원하지.

지금껏 시간, 비용 낭비한 것도 모자라 또 내 돈, 시간 쳐 들여가며 왜 니들 뒤치다꺼리를 해야 해.

니들이 비지니스 비용 지불 해주고 내 일상 방해 안 하고 차질 안 생기게 하고 하면 내가 다 감수하지.

아직도 고객의 시간, 화폐적 가치 개념,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게 당연한 것임을 모르는 바보, 천치들이 많은 거 같아서 말하는 거야.

정치, 경찰, 공무원. 폐쇄적인 그들만의 세계.

한번 묻혀버린 잘못은 쉽게 밝혀지지 않는 사회적 구조.

잘못을 인정할 필요가 없다는 그릇된 관행에서 비롯되는 문제들 밑바닥에 깔렸다.

사고방식들이 참 남다르다. 그러니까 다른 세계관에 있는 거겠지. (그냥 저들만의 그런 DNA가 있는 듯)

그런다고 정의가 사라지냐.

지연된 정의일 뿐이지, 죄를 지으면 어떠한 형태로든 값을 치르게 되있다.

이렇게 6/17 밤에 올렸더니 신속히 접수대기로 돌아가더군.

접수대기면 수정이 안 되거든. 원 민원 글은 이 속도 아니었지.

그러더니 6/18(토) A11:34에 답변 완료됐다는 문자가 왔지 모야.

안녕하십니까? 강동구청장 이정훈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2022.5.24. 의회에 바란다에 작성하신 글이 삭제되어 불쾌하셨을 ***님께 죄송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 당연 불쾌함. 여기만 이런 짓 했거든.

원래 '사회적 인지 zero. 비상식적인 것들 2'도 있는데 어디에서도 해당 글들 삭제하지 않았음.

단순히 삭제했다는 행위가 불쾌하단 뜻이 아니란 거지.

해당 게시판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진정서 등 처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여 년이 훌쩍 넘은 일이고 오랜만에 발견하여 올리셨다고 언급하신 글은 해당 규정 제6조에 따라 ‘내용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으로 보아 부득이하게 삭제처리 된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요즘은 이런 수준 없길 바란다.'라고 했잖나. 그리고 아직도 이 건축물은 존재 하더만.

당시 이 문제들로 관련 구청 민원 처리 얼마나 개고생 했는 줄 아나. 당신들의 업무 수준, 응대 태도 말이야. 아직도 여전하던데.

구청 정미숙은 의회 유소은한테 민원 내용과 개인정보를 전부 갖다 주고는 처리결과를 유소은 측과 협의하여 결정하고는 민원인한테 유소은 측과 협의한 내용을 숨기고 이랬다는 둥 저랬다는 둥 이것저것 거짓말을 하면서 민원인이 뭔가 수긍하는 것처럼 생각될 수 있는 처리결과 답변을 만들어서 별문제가 없다거나 우리 권한으로 여기까지 했다는 식으로 허위 처리하여 신고된 사건을 종료하는 게지.

* 국민신문고 공무원 비리. 반드시 정보공개청구 해야 한다. - 참고.

기껏 눈 가리고 아웅 찾아낸 게 이건가 '제6조에 따라 ‘내용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

이것도 제대로 된 문구 아니지. 여기는 누구나 확인 가능한 규정을 뻔뻔하게 분탕질 잘하네.

* 잘못된 행정사무처리와 직원처리를 기피하고 있는 강동구청 4 ? 참고

그래서 메모, 민원 내용 같은 것도 지 멋대로 해석하고 조작을 밥 먹듯 하나.

자치법규 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해 봤다. 원내용은 이거야.

이 규정은 관 중심으로 공무원한테 유리한 법령 해석, 사용으로 되있다.

제6조(불수리사항) ① 진정서의 내용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를 수리하지 아니한다.

1. 재판에 간섭하는 사항

2.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사항

3. 동일인이 동일한 내용의 진정서를 2건 이상 제출하였을 때 후에 제출한 진정서

4. 진정인 (다수인 경우에는 그 대표자)의 주소·성명 및 진정서의 내용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

② 사무국장은 제1항제1호부터 제3호까지에 해당하는 진정서에 대해서는 그 취지를 진정인에게 통지하며, 제1항제4호의 경우에는 이를 폐기한다.

본문 내용에 분명히,

* 되게 웃긴 게 필수 입력사항 안내와 실천이 다르네. 주소는 필수도 아닌데. 이러니 공무원을 믿을 수 없는 거지.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의회는 정보주체의 동의에 의해 개인정보를 아래와 같이 수집 및 이용합니다.

1.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 민원처리용 > 이거 답변 하시게.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필수항목 : 성명 > 주소 넣으라고 자꾸 창이 나오면서 이용 방해하는데.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 기간

- 3년간 및 이용자의 본인 게시글 삭제 전까지

4.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 및 동의 거부에 따른 불이익

- 이용자는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하는데 동의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단, 이에 동의하지 않으실 경우 글쓰기가 불가능 합니다.

* 민원 처리에 관한 법령 해석

민원처리법 시행령 제2조제1항제3호는 성명·주소 등이 불명확한 자는 민원인에서 제외 함을 규정하고 있으나, 이때 주소란 반드시 민법상의 주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처리결과를 통지받을 수 있는 회신처이면 가능함. 따라서 전화로 접수 가능한 민원은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로도 민원 신청이 가능함.

* 현실적으로 실행을 안 해서 그러지 형사소송법으로도 고소장 접수는 구두나 서면을 불문.

보면 이거 모르는 공무원 겁나 많음. 물론 알아도 말 안 하겠지.

라고 되 있는데, 뭐가 내용이 불분명해. 의회 삭제한 원글 까 봐.

입력 사항. 지적하다시피 사실과 다르게 수집하고 있고 그걸 볼모로 이용 권리 방해해서 정보 주체자가 자체 보호해서 이용한 거고. 어차피 답변 댓글로 달 것이고, 인증해서 본인 확인된 건데 뭐가 문젠데.

부득이: 마지못하여 하는 수 없이. 참 거슬리네. 그럼 누가 판단해서 삭제 행태를 한 건데.

공개적이니 뭔가 자신들의 정당성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해야 되겠지. 무책임 해야 되니까.

그냥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신들의 느낌대로 자신들을 정당화 시키는 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Bullshit 향연이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선후와 본말을 조작하고 본질을 흐리잖아.

언어 이해, 구사력, 문해력도 실력, 능력, 재능이다.

어떤 책이건, 글이건 등을 접하며 누군가는 인생에 큰 영향을 받고 방향을 잡기도 하는데 같은 정보를 접해도 누군가는 폄하 하지.

그건 저런 정보, 지식은 저마다 고유한 운명이 있는데 그걸 발견하고 못 하고는 그것을 접하는 당사자 능력에 달려있다.

고로 사건을 잘 들여 다 본 사람들은 제대로 평가를 하겠지.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진정서 등 처리에 관한 규정」. 이거 지들 잘못한 거 민원 발생하면 자신들의 행태에 문제가 없다 근거 남기기로 많이 쓰더만. 다른 곳에서는 그다지 띄지 않는데 유독 여기는 많이 보이더라. 강동구청, 의회 직원 행정 관련은 다 이 문구가 삽입되고 있는 듯. 소극 행정 전형적.

대부분 고객들이 그동안 겪었던 불공정 업무처리내용 중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것이 근거 없는 관련 법령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게 가장 많았음.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떤 관련 법령이 있다 치면 고객한테 유리한 조항이 있고 공무원한테 유리한 법령이 있는데,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행정업무를 살펴보면 가장 빈번한 게 공무원이 주장하고 싶은 관계 법령을 주장하며 신고 건을 철회하게 하거나 축소하는 등의 상황임. 고객에게 유리한 법령은 언급조차 하지 않고 말이지.

어느 정도 해당 법령 및 업무처리 절차, 그 외 공무원의 행동강령을 숙지한 사람은 어리숙하게 넘기지 않겠지만 대부분의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는 내용들이라 신고를 취하하거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도 그냥 지나갈 수 밖에 없게 되는 거.

이와 더불어, 게시판의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하여, '구청장에게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에서는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하여 이용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 어차피 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되서 이용하는 거잖나.

답변 시 기본이 댓글일 거고 주소, 이메일 같은 정보는 고객이 원하는 답변 방식 경우로 정보 주체자 선택이 되야지, 이용에 대한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나.

정부, 경찰, 공무원 나으리들 잘 듣고 꼭 기억하시오.

대한민국은 당신들의 국가가 아니라 국민들의 국가이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구 감사담당관(담당 정미숙, 02-3425-503*), 의회 사무국(담당 유소은, 02-3425-738*)로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님께서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새로이 취임하시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당선인에게 전달하여 강동구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으며, ***님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늘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에

여기는 내 메일을 어떻게 알고 메일을 보냈나.

발신자 : 강동구청 webmaster@gangdongin.kr 2014년, gdjeonja@gangdong.go.kr 2019년.

하는 짓거리 보면 추잡스러워서 진저리 넌더리가 난다.

이 동네에서 겪은 일들 생각하면 역겨워.

이건 왜 답이 없나. 개인정보 이거 처리해야지. 이거 중요한 거잖아.

문서 뺑이 돌리고, 동의 안 한 문자 발송(다른 사례)까지 수년 전인데 어쩜 이리 한결 같냐.

어차피 전화도 안 하면서 연락처는 왜 수집하는지 원.

이넘에 나라는 공무원이 신상 수집하는 걸 너무 당연히 생각해.

문서 접수해서 전화하는 자 얼마나 있나. 자세한 사항은 또 전화하라 저런 습관적 멘트나 달지.

웃긴 게, 답변할 입장이 제때 안 하고 기피, 회피해서 악착같이 끌어내잖아, 니가 요청해서 전화했다 이런다니까. 한술 더 떠, 기피 요구한 자가 연결 기회 삼아 맞짱 뜨려 하기도 해.

격 떨어져 상대하기 싫다는데 왜 그러나 몰라. 정신 승리하나. 인성에 무슨 일?

고객 상대 답 쓰려면 첨부터 성의있게 그냥 자세히 써. 최대한 전화할 일 없게. 하더라도 통화 짧게 하게. (기회 빌어 주접떨고 상통머리 없는 짓 하지 말고. 강동구청, 구의회에 아직도 이런 수준들 있더만)

근데 꼭 고객 전화하게 만들지. 근거로 취조하면 또 그것도 문서 넣어 이런 자들도 있다니까. 물론 일 잘하는 직원 안 그러지.

경, 검처럼 피해자 진술 확인하듯 연락하는 거 못 봤다.

몰라도 아는 척, 아닌 척 그냥 임의 독학 민원 처리나 하고 그넘의 끼리끼리 유착 관계로 서로 돕고 사는 조직 세계 투철하지.

암튼 여기 이용함에 고객 권리행사 정상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하시오.

그리고 여긴 게시판 없는데 (거의 요즘이라 해야 되나, 정권 문제라 해야 되나. 표현의 자유 없애는 추세지) 쓸데없는 말은 삼갔으면 하오.

내용에 맞게 성의있게 답을 써야 될 거 아니오. 최대한 전화할 일 없게.

시스템이 오래전 이용 당시와 변화 없이 그대로네. 직무 유기, 태만, 직권남용, 소극 행정 하나.

여기 오랜만에 이용해 보니 여전히 응대 품질 안 좋더만, 전화하지 않게 했음 하네. 민원 파생만 되서 피곤하니까.

[이수희 강동구청장 당선인 답변]

안녕하십니까. 강동구청장 당선인 이수희입니다.

***님께서 제안해주신 의견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강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6월 30일까지 강동구정 전반에 대한 업무관련 인계인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잘 준비하여 2022년 7월 1일 취임 후 제안해주신 의견을 비롯한 모든 강동구정을 꼼꼼하게 살펴서 구민이 만족하는 구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저에게 직접 의견을 제안하시고 싶은 경우 아래 주소 [인수위가 듣습니다] 코너로 제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인수위가 듣습니다] 참여 방법

주소: 강동구청 홈페이지 접속 > 종합민원 > 인수위가 듣습니다

> 구청장에 바란다 대외적 멘트로 문지기들이 매뉴얼 쓴 걸로밖에 안 보임.

죄다 비공개더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글이 공개 되있는데. 어느 고객도 문제 인식하고 지적했네.

여기 사례들만 봐도 다들 본인(개인)이 겪은 피해에 대해 문제 인식하고 표현함이 지극히 당연한 건데 타인의 다양한 가치를 부정하는 건가.

말, 언어는 그게 그 말이 아니다.

진정, 고소 시 진술 내용을 왜 몇 시간씩이라도 확인하는 줄 아나.

단어, 문구 하나로 내용이 바뀔 수 있고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문고 접수던 글로 접수한 경우, 내용 이해했는지 처리자 확인해 보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처리한 자들이 수두룩하다.

수년간 사용 중 처리 결과 평가는 거의 다 미해결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민원 중 파생된 직원 처리.

말을 하는 걸 가지고 의도를 판단하는 게 아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의도를 판단할 수 있다. 사기꾼은 자기를 사기꾼이 아니라고 하지.

말로 분석하지 않는다. 그 사람의 내부 마음속의 의도라는 것은 그건 결국 행동으로 분석하는 것임.

그리고 피해자가 가만히 있길 원하는 건 가해자밖에 없다.

고객이 자꾸 디테일하게 하지 말라니까. 불편 감수하며 무상으로 일하기 싫다고.

바쁘고 귀찮다고 그냥 넘기면 또 진실이 가려지니 정확히 짚고 넘어갈 수밖에. (참고로 잠 줄여가며 쓴다. 이게 일이 아니라서. 피곤하다)

이런 거 가만두면 굉장히 위험하다. 거짓말도 충분히 자주 하면 진실이 된다는 말이 있잖아.

그래서 어떤 사건이건 내용을 잘 들여다 봐야 됨.

여긴 아직도 비리, 부정부패가 여전해. 직원 잘못 처리 안 하려고 하는 거 봐라.

스스로 인정할 타이밍은 이미 지났고 지금을 유지하는 게 저들한테는 최선이거든.

이미 구상은 다 되어있어. 저들은 양심보다 실리가 중요하니까. 이들의 전략은 이미 눈에 훤하잖아.

구의회 공무원도 소속 구청임. 하여 의회 잘못한 직원도 구청 감사실에서 처리하는 게 맞음.

여기 직원 처리는 조사인권팀, 교육후생팀이라 하던데 제대로 역할을 하는 지는 모르겠고.

구청 이메일 건도 그렇고 이들 말로면 저런 팀이 맡는 거잖아. 그래서 답이 회유적인가.

국민 모두 무뎌지지 말고 잊지 마십쇼.

단순히 죄송하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이것도 못 하는 자들 허다하지) 하지만 단순히 사과로만 때우는 건 아니지.

저런 식으로 그럴싸하게 하면 뭔가 풀린 거 같고 일상으로 회복되면 마음에 있던 응어리 풀어지는 거 알고 저러는 것임.

포장 말고 내용을 봐야 함.

잘못에 대한 정확한 처리는 언제까지냐. 인정, 사과, 완전 폐지 그리고 책임까지.

모든 사건, 사고를 보면 제대로 발본색원을 안 해 반복되는 것임.

개, 돼지가 되지 않는 법은 열심히 기억해 내는 것이다.

그러니까 조사를 해야 되는 거야.

왜 어떤 경위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진 것인가, 실수인가 고의인가 아니면 무능력인가 무조건 파헤쳐야 한다는 거지.

비리, 부정부패 의혹 조사는 니들을 위해서가 아닌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시행되어야 하는 것임.

저런 물타기 하는 것에 속지 마.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수사하고 그 내용을 국민이 알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이것은 두 번 말할 필요도 없는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기본 원칙임.

잘못을 덮어주면 다음에도 이러한 문제 또 발생한다. 여기 그러고 있잖아.

무지, 불친절, 특이, 악성 공무원을 흔히 접하게 되는 게 바로 이런 게 지켜지지 않아 그런 거.

이런 안 좋은 평가가 쌓이면 그게 당신들 공무원 채널 여론이 된다는 걸 모르나.

국민은 말야, 정치, 검/경찰, 공무원들이 정의롭게 살아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길 바래.

그리고 고객한테 응대 시 트집 잡히기 싫음 매너, 에티켓 지키면 되고, 일 욕먹기 싫음 열심히가 아닌 잘하면 됨. 명료하지.

* 재밌는 기사를 봤다. 사이코 패스가 많은 직업 top 10

1. CEO 2. 변호사 3. 미디어 (tv, 라디오) 4. 세일즈맨 5. 외과의사 6. 기자 7. 경찰관 8. 성직자 9. 요리사 10. 공무원

심리학자이자 사이코패스 전문가인 케빈 더튼은 자신의 저서 '천재의 두 얼굴, 사이코패스(the wisdom of psychopaths)'에서 '사이코패스는 일반인과 다른 특징이 있지만, 극히 평범한 사람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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