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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지 부산인권사무소, 미얀마 응원 사진전 「미얀마 민주주의, 몸으로 쓰다」개최(7.19.~9.30.)
작성일 : 2021.07.27 00:00:00 조회 : 4636

부산인권사무소, 미얀마 응원 사진전
「미얀마 민주주의, 몸으로 쓰다」개최

-2021.7.19.~2021.9.30. 물만골역 지하1층 부산인권전시관에서-

o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노정환)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에 위치한 부산인권전시관에서 2021. 7. 19.(월)부터 2021. 9. 30.(목)까지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진전 「미얀마 민주주의, 몸으로 쓰다」를 개최한다.
 
o 미얀마는 지난 60여 년 간 군부가 미얀마를 지배해 왔으나 2020년 11월  미얀마 총선에서 국민민주연맹이 의석을 62.4% 확보하였다. 이에 국민민주연맹은 민주주의를 위한 헌법 개정을 시도하자 반발한 군부는 2021년 2월 다시금 쿠데타를 일으켜 미얀마 국민들을 폭력으로 진압하고 있다.

 

o 이번 전시회에서는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고 민주화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40점이 전시한다. 전시 사진은 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를 통해 미얀마의 민주항쟁을 알리는 목적으로 미얀마 현지 사진 기자 모임인 MPA(Myanmar Pressphoto Agency)에서 제공 받았다.
 
o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미얀마 응원 사진전「미얀마 민주주의, 몸으로 쓰다」를 통해, 지난 2월에 일어난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며 민주주의 쟁취하기 위해 온 몸으로 사투 중인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고 국가폭력과 인권의 문제를 재조명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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