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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권사무소, 세월호 사진전 「소리 없는 밤, 짙은 어둠으로 남았다.」 개최
- ‘생명과 안전’ , ‘인권’에 대한 화두 제시 -
o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김재석)는 부산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에 위치한 부산인권전시관에서 2018. 3.26.(월)부터 5.27.(일)까지 주용성 사진작가의 사진전 「소리 없는 밤, 짙은 어둠으로 남았다.」를 개최합니다.
o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인권작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인권의 시각을 제시해 왔습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이하여 주용성 작가의 <세월호> 사진전을 통해 ‘생명과 안전 그리고 인권'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o 주용성 작가는 포토저널리즘을 전공한 사진작가로 사진을 통해 사회를 비추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월호 참사이후 팽목항과 남겨진 사람들을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o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작품 전시를 통해 인권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 전 시 명 : 주용성 사진전 「소리 없는 밤, 짙은 어둠으로 남았다.」
○ 전시일정 : 2018. 3. 26. ~ 2018. 5. 27.
○ 장 소 : 부산인권전시관(부산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지하1층)
○ 관람 및 교육신청 문의 : Tel. 051-868-9717 (부산인권전시관)
Tel. 051-710-9713 (부산인권사무소)
※ 전시관람과 인권체험 프로그램(인권교육)은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인권교육의 경우, 사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