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5.01~02] #1 사진으로 보는 광장의 시민들 ‘그해 겨울, 서울의 빛’
우리는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던 지난 독재의 시간을 떠올리며 분노와 공포의 밤을 지새웠다.
2024. 12. 4. 비상계엄 다음 날인 5일 발표된 영화인 단체의 성명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2024. 12. 10.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말
“오늘 저는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그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자 이 자리에 용기 내 올라왔습니다.”
2024. 12. 11. 부산 서면 윤석열 탄핵집회에서 어느 시민의 연설
“민주주의, 그리고 우리 삶의 근본, 밥상 주권을 위한 농민들의 투쟁과 연대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4. 12. 22. 남태령 집회 이후 여성농민 생산자 협동조합 ‘언니네 텃밭’ 누리집에 올라온 메시지
“한남동 키세스 시위대는 우주 전사”
2024. 1. 6.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의 응원 메시지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우리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그 어떠한 시도에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25. 1. 9.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국가인권위원회지부 성명서
(사진제공: 전국공무원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