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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권정책협의체 2차 대전인권포럼
■ 주제 : 시민을 위한 자치경찰 어떻게 만들것인가
■ 일시 : 2021. 11. 23.(화) 14시 ~ 16시
■ 장소 : 대전인권교육센터(대전시 서구 문정로 48번길 30 KT탄방빌딩 1층, 탄방역 1번 출구 앞)
■ 강사 : 오창익(인권연대 사무국장, 전 경찰개혁위원)
대전인권포럼은 지속가능한 인권도시를 위해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차별금지법제정대전연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지역의 주요 인권의제나 현안을 학습하고 토론하는 시민공동의 장으로,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자치경찰제는 지방분권의 이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경찰권을 부여하고, 경찰의 설치·유지·운영에 관한 책임을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도입돼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 1일부터 전국에서 전면 시행되었습니다. 자치경찰은 생활안전, 지역교통, 지역경비 임무를 갖고 방범순찰, 사회적 약자보호, 기초질서 위반 단속, 교통관리, 지역행사 경비 등 지역주민을 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자치경찰제가 인권과 민생, 분권을 위한 고민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제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30명을 사전모집하여 진행합니다. 참가신청은 아래 신청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원할한 행사 준비를 위해 11월 15일(월)까지만 신청 받습니다.
* 신청링크 : https://forms.gle/Ua824UEYjzyixDaQ8
* 문의전화 : 대전인권교육센터 ☎ 042-472-9043
* 참고사항 :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바랍니다. 주차비용은 1시간 무료 이용권 발급외 본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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