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닫기
행사안내 대전·충청·세종지역 42개 공공기관, 인권경영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작성일 : 2019.06.28 00:00:00 조회 : 3001

대전·충청·세종지역 42개 공공기관, 

인권경영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 대전인권사무소, 공공기관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 -

 

〇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소장 문은현)는 2019. 6. 26.(수) 오후 1시 대전인권사무소 대전인권교육센터에서 대전·충청·세종 공공기관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비롯한 42개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실무자들에게 인권경영의 이해 및 인권영향평가에 대한 세부적인 교육을 진행하였다. 

 

〇 인권경영이란 기업운영과 사업실행, 이해관계자의 관계에서 기업이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것을 말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논의가 시작되었고, 2018년 8월 국가인권위가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을 공표하고 모든 공공기관에 실행을 권고하면서 확산되었다.

 

〇 이번 워크숍은 대전·충청·세종 지역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담당자들의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역량을 강화시켰고, 향후 인권경영 실행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지역별 네트워크 구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〇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문은현 소장은 “공공기관 인권담당자의 인권 역량 확보를 위한 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인권경영 네트워크가 원활하게 활동하게 되면, 우리 지역 기업 인권 문화의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525252525uACF5%2525252525uACF5%2525252525uAE30%2525252525uAD00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