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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권사무소, 2015 장애인 순회상담 개최
- 충청지역 장애인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
o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소장 류인덕)는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 충남(4, 17), 충북(4.20) 지역에서 장애인 대상 순회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일시 및 장소
· 충남지역 : 2015. 4. 17.(금) 11:00~16:00 당진종합운동장
· 충북지역 : 2015. 4. 20.(월) 11:00~16:00 무심천체육공원(청주)
▲ 프로그램
· 상담 : 인권침해·장애인 차별 상담, 생활법률 상담
· 인권나무 포토 존 만들기
o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한 이번 순회상담에서는 법률홈닥터 변호인단, 인권전문상담원, 인권위 조사관이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진정은 곧바로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부서에 송부해 당사자들이 신속하게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제안된 의견들은 정책검토 및 실태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o 또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유관 단체와 기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행사라는 점에 착안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 인권에 대한 장벽을 해소하고자 “인권나무 포토 존 만들기”부대행사를 진행합니다.
‘차별해소 열매’에 각자의 다짐과 바람을 적어 인권나무를 만들고 포토존으로 활용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생각해 보고,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o 이번에 실시되는 순회상담은 대전인권사무소 개소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상담으로, 2016년에는 대전지역과 세종지역으로까지 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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