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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안내 2015 충청권 인권옹호자 워크숍 개최
작성일 : 2015.02.25 00:00:00 조회 : 1876

대전인권사무소, 2015 충청권 인권옹호자 워크숍 개최

- 인권단체 활동가, 지자체 공무원 등 70명 참여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 대전인권사무소는 2015. 2.26~27일 양일에 걸쳐 ‘2015 충청권 인권옹호자 워크숍’을 레전드 호텔(대전 유성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충청지역 인권옹호자들이 다함께 모이는 첫 자리로, 인권·시민단체 활동가, 지자체 공무원 등 약 70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o 대전인권사무소는 2014년 10월 15일 개소 이후 현재까지 인권사무소의 지역 정착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2015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지역 현안 파악과 인권단체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고자 충청권 활동가, 지자체 인권 담당자와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o 워크숍 첫날은 ‘인권’으로 마음열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성북구 인권제도에 대한 사례발표와 충청지역의 인권제도 현황을 발표하고 2부 “인권 TALK! 지역, 인권사무소를 만나다”에서는 △7년차 인권사무소 이야기△대전인권사무소 2015년 살아가기 △지역인권생존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지역인권생존기는 각 권역별로 이슈가 된 인권사례를 선정해 관련 인권옹호자들이 사건의 전개과정, 성과와 한계를  직접 발표하고, 지역의 인권 이슈에 대해 인권사무소가 할 수 있는 역할과 한계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이틀째 날엔 “불편하면 따져봐”의 저자 최훈님을 모시고 논리로 배우는 인권이야기 특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o 이번 워크숍 통해 대전인권사무소가 인권옹호기구로서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인권 개선을 위해 인권옹호자들의 협력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붙임 : 관련 보도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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