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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지 부산인권사무소, '모두를 위한 평등' 기획전 개최(2020.9.4.~10.7.)
작성일 : 2020.09.02 00:00:00 조회 : 4021

부산인권사무소,「모두를 위한 평등」기획전 개최
-2020.9.4.~2020.10.7. 물만골역 지하1층 부산인권전시관에서-

 

o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이경우)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에 위치한 부산인권전시관에서 2020. 9. 4.(금)부터 2020. 10. 7.(수)까지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이하“평등법”) 제정을 위한 홍보 일러스트 전시회 「모두를 위한 평등」을 개최합니다.
 
o 우리 헌법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 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평등의 원칙은 기본권 보장에 관한 우리 헌법의 원리이며, 평등법 제정을 위한 공감대도 무르익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4월 실시한 <차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9명 정도가 평등권 보장을 위한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우리사회 차별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30일 국회에 대하여 평등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o 이에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서로의 다름을 바라볼 때 혐오와 차별의 시선이 아닌 공존과 평등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인권 친화적 문화와 평등법 제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모두를 위한 평등」전시회를 기획하였습니다.

 

o 이번 기획전에서는 서로의 편견을 돌아보고, 다름을 인정하며, 혐오차별에 대항하고 연대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는 <마주> 캠페인 일러스트 20점과 평등법 홍보를 위한 카드 뉴스 4편 등이 전시됩니다.

 

o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작품 전시를 통해 소외된 곳의 목소리에 주목함으로써 인권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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