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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4. 23. 창원에서 <장애인 차별과 혐오 해소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장애인에 대한 혐오표현 및 차별 현황 진단, 대응 방안 모색 논의 -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이경우)는 경남장애인권리옹호네트워크와 공동으로 4월 23일(화) 14:00~16:30 창원컨벤션센터 302호에서 <장애인 차별과 혐오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부산인권사무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국사회에서 발생하는 차별과 혐오의 배경과 양상’과 ‘장애인 대상 비하, 혐오표현의 사례와 실태’,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낙인, 원인과 현상’을 진단 및 분석하고, 차별과 혐오발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회 각 주체의 역할에 대하여 모색하고자 합니다.
부산인권사무소는 이번 토론회에 이어, 5월에는 혐오표현 및 차별에 관한 학술 포럼을 개최하고 인권캠페인을 펼치는 등, 혐오차별 문제에 대한 지역내 공론화와 사회적 대응을 위한 토대 마련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 [붙임] 토론회 세부 프로그램 및 보도자료 1부.
※ 본 토론회에서는 점자자료, 수화통역, 속기자막시스템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기타 장애인 편의제공 요청 및 문의가 있으실 경우,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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