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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안내 부산인권사무소, 정신장애인 시화전 <세상에 외치는 소리> 개최(9.5.~10.14.)
작성일 : 2017.08.28 00:00:00 조회 : 2382

부산인권사무소, 정신장애인 시화전 「세상에 외치는 소리」 개최

- 9월 5일부터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부산인권전시관에서 -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정신장애인 시회전 「세상에 외치는 소리」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2017. 9. 5.(화)부터 10.14.(토)까지 부산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에 위치한 부산인권전시관에서 진행됩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사)문화공간 빈빈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키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컴넷하우스, 기쁜 우리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 50여명의 생각과 감정을 시로 표현한 작품 50여점이 전시됩니다. 시화 작품들은 주로 정신장애인으로서 겪는 삶의 애환,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작품 전시를 통해 소외된 곳의 목소리에 주목함으로써 인권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 전 시 명 : 정신장애인 시화전 「세상에 외치는 소리」

 

○ 전시일정 : 2017. 9. 5. ~ 2017. 10. 14.

 

○ 장      소 : 부산인권전시관(부산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지하1층)

 

○ 관람 및 교육신청 문의 : Tel. 070-4111-1331(전시관)

                                   Tel. 051-710-9713 (부산인권사무소)

 

전시관람과 인권체험 프로그램(인권교육)은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인권교육의 경우, 사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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