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심포지엄
독일의 전환기 정의 경험과 북한인권
|일시| 2015년 7월 28일(화) 오후 2~4시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주최| 국가인권위원회, 전환기정의워킹그룹, SSK인권포럼, 헤코(HEKO)
|후원| 한국연구재단
* 원활한 준비를 위해 사전 등록(이름 / 소속 /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SSK인권포럼 웹사이트 sskhumanrights.org 상단메뉴 오른쪽 RSVP 코너
모시는 글
북한 권력자들과 당국에 의한 인권유린을 반(反)인도범죄로 규정하고 책임(accountability) 추궁을 강조한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를 계기로 북한의 정치사회적 격변기나 통일에 대비한 전환기 정의(transitional justice) 구현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독재, 내전 등으로 심각한 인권침해가 벌어졌던 세계 각 국이 민주화 또는 평화기로 들어서는 과정에서 과거의 잔재를 어떻게 처리해왔는지 살펴보는 것을 통해 다양한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독일이 과거 나치와 동독의 비밀경찰·정보기관 문제를 처리한 과정을 조명합니다. 이를 통해 북한인권문제의 주요 가해자들과 피해자들에 관한 문제에 접근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2015년 7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현병철
SSK인권포럼 대표 서창록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 대표 이영환
헤코(HEKO) 서울사무소 대표 김민주
프로그램 (한-영 동시통역)
진행: 새라 손 전환기정의워킹그룹 연구팀장
시간 | 내용 |
14:00–14:15 개회식 | 사회 안성율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장 * 국민의례 * 환영사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 축사 추미애 국회의원 * 내빈 소개 및 단체사진 촬영 |
14:15–14:20 | 휴식 (자리 정돈) |
14:20–15:10 1회의 | 나치 독일과 동독 비밀경찰·정보기관의 인권범죄와 처리 과정 * 좌장 홍성필 유엔 자의적구금실무그룹 의장 * 발표 찰스 폰 덴코프스키 독일 보훔 루르대학교 * 토론 박상봉 독일통일정보연구소 대표 |
15:10–15:20 | 휴식 |
15:20–16:10 2회의 | 동서독 경찰 통합 과정과 북한 전환기 대비 시사점 * 좌장 심상돈 국가인권위원회 정책교육국장 * 발표 손기웅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토론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 |
16:10 | * 폐회 (후속 회의 안내) 김민주 헤코 서울사무소 대표 스캇 스티븐스 전환기정의워킹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 |
|문의|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 02)722-1162
|찾아오시는 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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