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개최『학생운동선수의 전학 및 이적동의서 발급 문제에 대한 인권적 발전 방향 모색』 ■ 토론회 취지 현재 대한체육회의 선수등록규정 등 관련규정에 따라 학생 운동선수들이 학교를 전학할 경우 이적동의서를 받아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2년 동안 공식 대회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코치와의 갈등으로 전학하거나, 거주지 이전으로 전학, 개인적인 이유로 전근 가는 코치를 따라 전학할 경우 이적동의서 발급문제로 많은 갈등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이적동의서 발급 문제로 진정이 많이 제기되고 있어 인권 친화적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국내의 선수등록규정과 선진외국의 유사제도에 대한 비교 등을 통해 그 개선점을 찾아보기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토론회 일정일시 : 2010년 6월 25일 (금요일) 15:00 ~ 17:20장소 : 인천대학교(송도캠퍼스) 복지회관 2층 소극장주최 : 국가인권위원회주관 : 인천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 장소는 인천대학 홈페이지 참조 http://www.incheon.ac.kr/■ 주제 발표 (15:10~16:00)<좌장 : 신호수 인천대학교 운동건강과학부 교수> ○ 1주제 : 서울산업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양재근 교수(학생운동선수의 전학 및 이적동의서 발급 관련 현행 규정 및 문제점) ○ 2주제 : 인천대학교 체육학부 홍진배 교수(학생운동선수의 전학 및 이적동의서 발급 관련 선진외국의 유사 제도현황) ○ 3주제 :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이철원 교수(학생운동선수의 전학 및 이적동의서 발급에 대한 중재 방안) - 휴 식 -■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16:10~17:20) ○ 패널토론(16:10~17:00) - 오광진, 한국재활복지대학 교수(체육시민연대) - 조정희,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 담당 조사관 - 신동찬,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 신경수, 전남 순천공업고등학교 교장 - 조경희, 학부모 대표 ○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17:00~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