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인권위원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공동 개최 -
- ‘새로운 인권 의제의 등장, 인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열려 -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이하 ‘인권위’)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년 11월 28일 오후 1시 30분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새로운 인권 의제의 등장, 인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25차 한국인권교육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합니다.
□ 포럼은 총 3부로 진행됩니다. 1부와 2부는 인권교육 의제를 논의하는 장, 3부는 인권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부-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인권교육>에서는 최우리 한겨레 기자가 ‘기후 위기 현황과 과제, 그리고 인권의 의제들’에 대해, 이은진 서울시교육청 연구교사가 ‘기후 위기 대응 인권교육 실천 방법’에 대해 발표합니다.
· <2부-인공지능 기술과 인권>에서는 장여경 정보인권연구소 소장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이 ‘딥페이크 사건에 대한 인권적 접근과 인권교육의 응답’에 대해 발표합니다.
· 3부에서는 배경내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의 진행으로 ‘새로운 인권 의제의 등장, 인권교육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한 분임토론이 진행됩니다.
□ 인권위는 이번 포럼으로 기후 위기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 등과 관련된 인권문제를 인권교육으로 풀어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 있는 토론이 이뤄지기를 기대합니다.
붙임 포럼 안내문 및 웹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