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의식실태조사 결과, 경제적 빈곤층이 인권침해?차별 가장 취약,
기후위기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는 78.9%, 인권교육 방식은 온라인이 62% –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는 2023년 11월 23일 오후 2시 회의실 by 필원(센터포인트광화문 빌딩 지하 1층)에서, 〈2023년 국가인권통계 분석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인권위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국내 거주 만 18세 이상 개인(9,070 가구의 가구원 15,303명)을 대상으로 인권의식, 인권침해와 차별 경험 등 인권상황 전반에 관한 ‘2023년 인권의식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인권의식실태조사*는 국민의 인권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사각지대 없는 인권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2019년 첫 조사 이후 올해 5번째로 시행했습니다.
* 「통계법」 제18조 및 동법 시행령 제24조 규정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129001호)
〈2023년 인권의식실태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7월∼9월 ○ 조사대상: 국내 거주 만18세 이상 개인(9,070가구의 가구원 15,303명) ○ 조사내용: 인권인식, 인권침해와 차별에 대한 인식과 경험, 인권 쟁점, 인권교육 및 인권 개선활동 등 ○ 조사방법: 조사원에 의한 면접조사(대면면접조사, 온라인조사 병행)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
□ 토론회에서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인권정책과 인권실태, 혐오표현의 실태와 정책 제안, 감염병 상황의 인권 쟁점에 관한 인식을 심층 분석하고, 인권통계 분석을 통한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와 격차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토론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붙임 1. 국가인권통계 분석 토론회 프로그램 1부.
2. 2023년 인권의식실태조사 주요 결과 1부.
3. 2023년 인권의식실태조사 참고자료. 끝.
※ 2023년 인권의식실태조사 최종보고서는 12월 공개 예정.